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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뉴스테이 란 2015년 1월 13일 국토교통부가 주거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민간기업들이 임대사업을 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기업형 임대주택을 말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대형 건설사들이 대규모의 임대주택 단지를 건설하고 운영,유지,관리까지 하며 직접임대료를 받아
가는 형태의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대상은 주로 중산층이며 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주거혁신정책입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에 거주한는 임차인은 적정수준으로 관리되는 임대료를 납부하며 희망할경우 8년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이연 5%대로 제한 되어있다는 점이 있고 이로 인해 퇴거나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게 됍니다

8년 임대 의무 기간이 끝난 뒤 사업자는 분양 전환을 할 수도 있고 계속 임대할 수도 있다


LH 의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다른 것은 임대료가 주변 일반 아파트 전·월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란 점이다.
전·월세 등 임대 형태와 임대료는 사업자가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그동안 임대주택은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돼왔다. 이에 비해 뉴스테이는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표방해 젊은층과 무주택 중산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청 자격에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소득, 주택소유 여부, 거주지역 등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테이 1호인 인천 도화동 뉴스테이에 1만 여명의 청약자가 몰려으며 지난 4~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도화는 청약결과
총 2051가구 모집에 무려 1만1258명이 몰리면서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부지 확보와 이에 따른 적정 임대료 설정이 문제다
한국감정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임대료 산정 보고서에 따르면 용산구 뉴스테이 예정지구의 84㎡형 임대료는

보증금7,000만원에 월세186만원의로 제시됐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지난해 기준 264만원 인데 임대료를 내고 나면 한달 생활 자체가 어려울것이다,,
용산 뉴스테이처럼 월세가 200 가까이 됀다면 중산층 이상을 위해 정부가 주택정책을 펴고 있는 현상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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